20대의 끝자락에 창업했고, 반십 년을 버티며 배운 건 단순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려면, 늘 부수고 다시 세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직진(JIKJIN)은 XR 콘텐츠 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수많은 실험과 실패, 그리고 도전을 거듭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코로나와 투자 혹한기를 지나며, 우리는 끝까지 버티는 힘이 얼마나 큰지를 직접 증명해냈습니다.

2024년, K-컬처의 확산 속에서 ‘K-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봤고, 뷰티 시장의 흐름에 맞춰 패션까지 확장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toomuchtax’를 성장시키며,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건 브랜드를 만들고, 끝까지 버티는 일이라는 걸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Execution-driven Company Builder’, 즉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성장시키는 회사로 진화했습니다.
우리의 플레이그라운드는 AR 시장에서 브랜드 시장으로 확장하며, 다음 도약을 준비합니다.

이제, 그 꿈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들을 기다립니다.